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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총리 15년 만에 방한…18일 정상회담

입력 2019-12-11 15:58   수정 2019-12-12 01:36

청와대는 11일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가 오는 1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발표했다. 스웨덴 총리의 방한은 15년 만이다.

두 정상은 18일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한·스웨덴 비즈니스 포럼, 한국전 참전 기념행사 등을 함께한다. 뢰벤 총리는 비무장지대(DMZ)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성사됐다. 뢰벤 총리는 사민당 당수 시절 등 두 차례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한국·스웨덴 간 교역 및 투자 증진 등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혁신·스타트업과 정보통신기술(ICT) 등 과학·기술, 바이오헬스, 수소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웨덴 총리의 방한에는 경제사절단 80여 명이 동행할 예정이다.

스웨덴은 한국전 당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했으며 휴전 이후에는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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