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까지 장악…’완벽 퍼포먼스’

입력 2019-12-15 17:57   수정 2019-12-15 17:58

MCND(사진=SBS ‘인기가요’)

티오피미디어의 신인 그룹 MCND가 프리 데뷔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15일(오늘)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ND가 ‘TOP GANG(티오피 갱)’으로 프리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컬러풀한 의상으로 힙한 느낌을 더한 MCND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MCND는 자신들의 음악적 포부가 담긴 ‘TOP GANG(티오피 갱)’으로 MCND만의 색을 확실히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정식 데뷔 전 프리 데뷔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MCND는 티오피미디어의 신인 그룹으로, 캐슬제이(Castle J)와 빅(BIC), 민재(MINJAE), 휘준(HUIJUN), 윈(WIN)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다.

MCND가 프리 데뷔 무대를 꾸민 ‘TOP GANG(티오피 갱)’은 멤버 캐슬제이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래퍼 라인 캐슬제이와 빅, 윈이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음악적 자신감을 곡에 녹여냈다. 또한, 래퍼 라인의 래핑과 민재, 휘준의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MCND가 ‘TOP GANG(티오피 갱)’으로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까지 프리 데뷔 무대를 무사히 마친 가운데 MCND의 정식 데뷔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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