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 추천도서로 초등 저학년부터 독서습관, 와이즈캠프 ‘와글와글도서관’ 인기

입력 2019-12-18 11:10  



독서를 많이 하면 두뇌가 똑똑해진다는 말이 있다. 인간의 뇌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발달하는 전두엽은 감정과 정보, 욕구 등을 통합하고 조절하는 관제탑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하는 것은 전두엽 발달에 도움이 된다.

이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초등1학년 추천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과정 중 전두엽 발달이 이루어진다. 특히, 일차적으로 초등학교 시기에 완성된다고 하니 이 때 집중적으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이를 돕기위해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와글와글 도서관'을 선보이며, 겨울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아이의 사고력을 집중적으로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래동화, 명작 동화, 인물 동화, 과학동화, 사회 동화 등 분류별 동화를 제공하며 각 한글 책은 영어책과 연결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영어 듣기 및 읽기 실력을 함께 향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어 책은 우화&동화, 패턴 북, 모험&판타지, 상상의 이야기, 정보를 주는 이야기 5가지 종류로 나눠졌으며, 읽고 싶은 책을 클릭하면 지난주 친구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을 소개하고 있어 각 학년에 맞게 읽어야 할 권장도서를 읽을 수 있어 효율적인 독후활동이 가능하다.

와글와글 도서관은 단순 독서량 늘리기가 아닌 창의적인 독후활동을 통해 아이의 독후감 능력을 향상하며 책 내용에 대한 퀴즈, 작가가 쓴 다른 작품에 대한 줄거리 제공 등의 커리큘럼까지 갖추고 있다.

이에 와이즈캠프 김태진 대표는 "책 속의 글을 읽는 단편적인 독서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애니메이션 영상, 음성, 책 형태의 다양한 책 읽기 형태를 제공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속삭이는 이야기' 코너에는 한글책, 영어책을 선택하여 음성 듣기만으로 독서활동이 가능하며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한 초등학생 아이들도 충분한 독서활동이 가능하다. 책과 연동하여 함께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월에는 우등생 공부비법이라 불리우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스마트 학습기에 국내 최초로 적용한 ‘개뼈노트’를 선보여 교육프로그램의 한 획을 그었다"며 "개념을 구조화하여 그림의 형태로 기억하고 녹음하며 직접 나만의 개 뼈 노트를 그릴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는 공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0일 무료체험을 제공하는 비주얼 이벤트와, 예비초등 학부모를 위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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