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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기자동차 해외 판로 개척 첫걸음

입력 2019-12-18 10:18  

강원도는 디피코, 에디슨모터스와 함께 세계 최대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 중 하나인 텔레노어 커넥션과 '강원도 전기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협약을 맺은 디피코는 초소형전기자동차 생산업체로 강원형일자리 참여업체다.

에디슨모터스는 국내 전기버스 생산 1위 업체로, 강원도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텔레노어 커넥션은 세계 최대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 중 하나인 텔레노어 그룹에서 전액 출자된 사물인터넷(IoT) 전문 기업이다.

텔레노어 커넥션은 모바일 연결 솔루션 및 서비스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고객이 연결된 차량, 장치 및 장비를 설계,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앞으로 도에서 생산할 전기자동차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양방향 인터넷 서비스 등이 가능한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강원도 생산 전기자동차의 해외진출에 유리한 장점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강원도에서 생산하는 전기자동차의 세계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강원도 전기자동차의 세계화는 강원도 상생형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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