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귀빈용 옥류관 냉면 희미해서 그리워”...레시피 전격 공개

입력 2019-12-22 11:00  


[연예팀] 최자와 김의성이 ‘양식의 양식’에 출격한다.   

금일(22일) 방송되는 JTBC ‘양식의 양식’에서는 최자와 김의성이 최초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먹어볼 수 없는 특별한 냉면을 맛본다.

이날 최자와 김의성은 냉면 마니아라면 누구나 꿈꾼다는 옥류관 냉면 먹방에 도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들이 맛볼 냉면은 일반 옥류관 냉면이 아닌 나라에 귀한 손님이 방문할 때만 대접하는 귀빈용 옥류관 냉면이었기 때문.

다채로운 고명들이 풍성하게 담긴 냉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두 사람은 면과 육수의 맛을 천천히 음미하며 그 특유의 맛에 감동, 극찬을 쏟아낸다. 특히 최자는 “희미해서 그립다”며 랩 가사처럼 찰진 맛 표현으로 격한 공감을 얻어내고, 이에 김의성은 “말 잘 하네”라며 최자의 맛 표현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양식의 양식’은 북한 1급 셰프 안영자 씨를 만나 옥류관 냉면의 등급과 극소수에게만 전수되는 냉면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해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전설의 레시피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금일(22일) 오후 11시 JTBC, 히스토리채널 공개.(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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