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기안84가 슬라임 뱃살을 탈피 완벽 모델핏을 선보였다.
12월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모델로 변신해 화보촬영에 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상의를 탈의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보름 전만해도 촛농 같은 뱃살을 자랑했던 기안84였기에 모두들 감탄해마지 않았다. 기안84는 “보름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원래는 마감한 뒤 술을 마시는 생활패턴이었는데 그 대신 운동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촬영 날에는 물도 안 마셨다. 2주동안 5kg 감량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안84는 착장준비를 해온 한혜연에게 "바지가 커요"라고 말해 한혜연을 감격시켰다. 한혜연은 기안84의 화보 사진에 기특함과 칭찬을 쏟아내며 촬영을 진행했다. 또 성훈은 기안84의 화보를 도와줄 깜짝 모델로 출격해 웃음을 더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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