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의 두 번째 리사이틀 공연이 설 특집으로 MBC에서 단독 중계를 확정,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11월 단독 콘서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가하면, 다양한 히트곡과 화려한 오케스트라, 국악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특히 MBC에서 특집으로 콘서트 실황을 단독 방송하며, 8.5%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률 여왕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이에 송가인은 MBC에서 단독 리사이틀 무대를 설 특집으로 다시 한 번 선보인다고 알렸고, 이번 단독 리사이틀은 티켓 판매가 따로 없다고 전해 방청권을 구하기 위한 팬들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송가인의 두 번째 리사이틀은 MBC 설 특집으로 단독 중계되며 현재 연출팀과 작가, 여러 스텝진들이 보안 속에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혀 기대감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송가인의 단독 리사이틀 개최 소식에 팬들의 티켓 구매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알려지며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까지 이어지고 있다.
남녀노소 불문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가인은 현재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시즌 2 ‘청춘’을 통해 색다른 무대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키고 있으며, 매회 특급 팬 서비스로 전국에 있는 팬들에게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MBC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송가인 리사이틀’은 현재 최고의 스텝진들이 보안 속 준비에 한창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