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브아걸이 새해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금일(27일)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의 디지털 싱글이 2020년 1월2일에 공개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10월 4년 만에 완전체 앨범 ‘RE_vive’를 발매한 브아걸은 약 두 달 만에 신곡 발표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4일 제아는 출연 중인 글랜스TV ‘제아랄랄라’에서 “이번 브아걸 활동 내내 팬분들이 재밌게 지켜봐 주셨는데, 아무래도 (리메이크 앨범에 대한) 서운함이 있을 것 같다”며 “제주도에서 갑자기 악상이 떠올라 일을 벌려볼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신곡은 제아와 작곡가 이민수가 함께 만든 재지한 감성의 겨울 시즌송으로, 달콤하면서도 쓸쓸한 무드가 담긴 브아걸 보컬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신곡 제작기는 글랜스TV 유튜브 채널 ‘제아랄랄라’에서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며, 음원은 2020년 1월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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