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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2019년 송년 특집으로 돌아본 동네 맛집들

입력 2019-12-28 20:39   수정 2019-12-28 20:40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영철이 2019년의 마지막 동네 한 바퀴 여정을 송년특집으로 준비했다.

서울 중림동 서소문 건널목 ‘땡땡거리’의 3천원 콩나물밥 맛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어머님이 주신 누룽지를 받고 보면서 많은 분이 같이 울었다고 그러더라”라고 그 때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요새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계속 3천 원만 받아도 되나”라며 물가와 상관없이 여전히 3000원으로 파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여름에 배춧값 비쌀 때는 힘들었다. 그렇다고 물가 올랐다고 밥값은 올려도 물가 내릴 때 밥값내리는 일은 없잖나”라며 “조금만 내가 참고 견디면 제자리로 오니까”라고 가격을 인상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수원 행궁동 문방구에서 만든 털모자를 들고 찾아간 ‘파란 눈의 천사’ 안광훈 신부, 서울 삼양동 가마솥 옛날통닭집, 광장동 산나물밥집을 운영하다가 시골로 내려온 부부, 유기견 근황을 알려 준 하남 동물병원, 아내 사랑으로 학교로 지어진 김포 덕포진교육박물관, 할머니가 기다리는 망원동 칼국수집 등을 만나거나 방문 또는 체험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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