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읽는 ‘서양미술사’...이적, 곰브리치 책 한아름 들고 오다

입력 2020-01-14 11:16  


[연예팀] ‘책 읽어드립니다’가 ‘서양미술사’를 읽어준다.

금일(14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윤소희와 소설가 장강명,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양정무 교수,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출간된 지 7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서양미술사’를 읽는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인문교양서 ‘서양미술사’는 7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과 413개의 컬러 도판으로, 장대한 미술사만큼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는 책.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현대미술까지 작품 설명은 물론, 각 시대의 특징까지 풀어내 서양 미술의 대표 입문서로 꼽힌다.

설민석은 책에 담긴 방대한 양의 정보를 눈과 귀에 쏙 들어올 수 있도록 그림과 설명을 통해 쉽게 풀어나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고대 이집트의 미술을 시작으로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미술사는 물론 시대의 변화, 과학의 발전 과정까지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적은 저자 곰브리치의 책을 한아름 들고 와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현무는 매주 독서열을 불태우는 이적에게 “이적이 아니라 서적”이라고 별명을 붙여줘 웃음을 안긴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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