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호란, 아침 말 간 폭풍 흡입.. 이준혁 "너 육식하는 사슴이었구나"

입력 2020-01-16 00:09   수정 2020-01-16 00:11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사진=방송 화면 캡처)

'우다사' 호란이 말 간 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였다.

15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가수 호란과 남자친구인 기타리스트 이준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호란과 이준혁은 공연과 데이트를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다. 호란과 이준혁은 고사리 육개장과 말 간을 주문했다. 언제부터 간을 좋아했냐는 물음에 호란은 "처음 먹었을 때부터 간을 잘 먹었다"라고 답했다.

이준혁은 뜨악한 표정이었지만 호란이 먼저 말 간을 시식했다. 호란은 "쫀득 쫀득하다. 그리고 간의 비린내가 안난다"라고 평했다. 이준혁은 "너는 육식하는 사슴이었구나"라고 말하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