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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색소, 치료 효과 높이기 위해서는?

입력 2020-01-17 16:29   수정 2020-01-17 16:31

김재훈 원장 (사진=미앤미의원)

# 취준생 A씨는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기미, 잡티로 인해 걱정이 많다. 면접에서 깔끔한 인상을 주고 싶은데 각종 색소 질환으로 인해 피부가 칙칙하고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능성 화장품으로 꾸준히 관리해봐도 이미 생긴 색소질환을 개선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이와 같은 고민을 가진 많은 이들이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병원을 찾고 있다.

피부에 생기는 색소성 질환 중 가장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은 기미다. 기미는 장시간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속 멜라닌 색소의 축적, 유전, 호르몬의 영향 등 다양한 이유로 생긴다. 또 한 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래 방치하기보다는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색소 질환은 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하다. 그 중 라비앙BB 레이저는 1927nm 파장으로 기저층과 진피 상부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멜라닌 세포를 파괴하는 시술이다. 또한 높은 수분 흡수도로 피부 표피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기미, 색소 뿐만 아니라 모공,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색소 질환은 종류와 각자 피부 상태에 맞는 시술을 진행해야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 주기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미앤미의원 영등포점 김재훈 원장은 "색소 질환은 육안으로 비슷해 보일지라도 발생한 원인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노하우가 많은 병원에서 원인을 정확히 파악 후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레이저를 이용한 피부 치료는 딱지가 앉거나 붉게 부어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저절로 떨어지기 때문에 자극적인 피부 관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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