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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쌓였나? 문 대통령 지지율 한주 만에 3.5%p 급락하고 부정평가는 4.4%p올라

입력 2020-01-20 09:33   수정 2020-01-20 09:36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윤석열 검찰총장 측근 좌천인사 등 각종 논란에도 견고하던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지지율이 급락했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1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5%포인트 내린 45.3%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4%포인트 오른 50.9%로 3주 만에 긍정평가를 다시 역전했다.

정당 지지율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포인트 떨어져 38.4%를 기록했고 반면 자유한국당은 1.4%포인트 올라 32.7%로 집계됐다.

이밖에 바른미래당은 소폭 하락한 3.9%, 그리고 처음 조사한 새로운보수당은 4.7%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1.2% 하락하며 4.3%를 기록했고 민주평화당 1.8% 그리고 우리공화당은 1.5%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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