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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비전펀드' 메가세븐 클럽…첫 투자기업으로 버즈빌 선정

입력 2020-01-21 15:12   수정 2020-01-22 02:12

리워드형 광고 플랫폼 기업 버즈빌이 ‘한국판 비전펀드’로 불리는 공동투자 협의체 ‘메가세븐 클럽(Mega-7 Club)’의 첫 투자 기업으로 선정됐다. LB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SBI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총 205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 메가세븐 클럽은 공동투자 협의체다. 국내 예비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정책금융기관과 벤처캐피털들이 힘을 합쳤다.

버즈빌은 구매력 있는 사용자를 정교하게 타게팅하는 머신러닝 기반의 리워드형 애드테크 플랫폼을 개발했다. 파트너사의 수익률과 함께 높은 구매전환율을 이끌어내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일본, 대만의 현지 법인을 통해 직접 해외에 진출했다. 세계 30여 개국에서 3000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다.

버즈빌은 이번에 유치한 자금을 글로벌 시장 확대와 타게팅 기술 고도화 등에 쓸 예정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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