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이성경 안심시킨 약, '플라시보 효과'?

입력 2020-01-21 22:39   수정 2020-01-21 22:40

'낭만닥터 김사부2' (사진=방송 화면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2'에 나온 '플라시보 효과'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이성경이 플라시보 효과로 수술실 트라우마를 이겼다는 내용이 그려졌다.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차은재(이성경)은 김사부(한석규)가 건넨 약을 먹고 수술실에 들어간다. 김사부는 차은재에게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는 약으로 특별히 조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차은재는 약을 복용한 뒤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방송에서는 차은재가 조직의 보스를 수술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에, 수술이 잘못되면 차은재에게 다가올 후한을 걱정하는 장면으로 이사부와 다른 의사가 대립했다. 하지만, 이사부는 차은재를 응원하며 그의 편에 서줬다.

'플라시보 효과'는 의사가 효과 없는 가짜 약 혹은 꾸며낸 치료법을 환자에게 제안했는데도 불구하고 환자의 긍정적인 믿음으로 인해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이다. 환자의 심리적 요인이 큰 것으로 알려진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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