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박민영과 서강준의 멜로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이하 날찾아)’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다.
1월22일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미소를 띤 해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공개된 이미지에서 차분하고 무덤덤한 느낌이 묻어나왔던 그에게서 처음으로 생동감이 느껴진다. 해원의 맞은편에 앉은 은섭은 다정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이들을 한껏 설레게 만든 해원과 은섭의 사이는 올 겨울의 끝을 장식할 서정 멜로에 기대가 쏠린다.
‘날찾아’ 제작진 측은 “박민영과 서강준의 멜로 케미는 기대 이상으로 높다. 두 배우가 가진 서정적인 분위기는 손짓 하나, 눈짓 하나까지 감성에 젖게 만들어 완벽한 서정 멜로를 만들어내고 있다”라며 “봄의 기운이 서서히 느껴지는 2월 말, 안방극장을 서정으로 물들일 두 남녀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검사내전’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2월24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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