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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윤지원, 열혈 수습기자 오예지 역 첫 등장

입력 2020-01-24 19:21   수정 2020-01-24 19:22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윤지원 (사진=해당방송 캡처)


배우 윤지원이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서 오예지역으로 첫 등장했다. 귀엽지만 짠한 2% 어설픈 ‘열혈 수습 기자’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지난 22일과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1화, 2화에서는 어딘가 엉성하지만 열성을 다하는 모습의 예지(윤지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예지는 화장실에서 전화하던 준영(이연희 분)의 뒤로 물을 내리고 도망가는 어설픈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이어 강력계 사무실에 몰래 침입해 사건일지를 보다 들킨 예지는 “몇 살? 오빤, 스물 여섯 살.”이라는 봉수(이승우 분)의 말에 “스물 일곱 살이요.”라며 티키타카를 보여줘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이어 데스크 뒤에 앉아 준영과 한팀장(최재웅 분)의 대화를 엿듣고 보고하는 모습부터 복도에서 사진을 찍다 쫓겨나지만 포기하지 않고 출입구 밖에서 대기하는 등 열의 넘치는 면모로 취재에 임하는 자세를 보여줘 안방극장의 새로운 열정 만수르로 떠올랐다.

이처럼 윤지원은 어리바리함 부터 열정넘치는 면모까지 완벽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취재 보고를 하는 중에도 연신 실수를 연발하고 사과를 하는 모습에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한편, 윤지원이 첫 등장을 선보인 새 수목드라마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매주 수, 목 밤 8시 55분에 방영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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