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아이 캔’ 공민지-김형준, 예리한 심사평부터 조언까지 ‘후배 챙기는 훈훈한 선배들’

입력 2020-01-27 17:18   수정 2020-01-27 17:19

예스 아이 캔 (사진=방송화면 캡처)

‘예스 아이 캔’(YES I CAN) 학생들이 넘치는 끼로 매회 성장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OBS ‘예스 아이 캔’에선 아이돌 반 그룹 배치 오디션부터 배우 반의 드라마 배역 선정 등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아이돌 반의 그룹 배치 오디션이 시작됐다. 담임선생님인 공민지와 김형준은 학생들의 무대를 본 후 예리한 심사평으로 조언을 내놓거나,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학생들은 신선한 인사와 성장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고, 오금용은 김형준으로부터 “노래는 제일 잘했고 목소리 톤도 좋았다. 마지막까지 노력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는 칭찬도 받았다.

배우 반 역시 졸업 발표회에서 선보일 드라마 배역 쟁탈전을 펼쳤다. 오지호와 오현경은 학생들의 연기에 디테일한 조언을 하는 가하면,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한 연기 꿀팁도 잊지 않았다.

또한 김민서는 배역을 얻기 위해 천천히 연기를 시작했지만 초반의 당찬 모습과는 달리, 자신 없어 하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안겼다. 이에 오지호는 “스스로 결과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시간이 해결해줄 거다. 아직 빛을 못 본 것이니 잠깐 쉬어도 된다”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으로 보는 이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버스킹으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뽐낸 여자 아이돌 반 김다민과 김라희 등 학생들은 졸업 발표회를 위해 연습을 이어가며 최종 무대에서 빛날 모습을 예고하기도 했다.

글로벌 스타들 탄생의 순간을 단 1회만 남겨 놓은 ‘예스 아이 캔’은 착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