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투데이'에서 40년 전통을 지닌 감자 옹심이 맛집이 소개돼 화제다.
28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감자 옹심이 맛집을 찾았다.
이집의 대표메뉴는 감자 옹심이로 직접 손으로 반죽을 치대 만들어 쫄깃하고 찰진 맛을 자랑한다. 일체 다른 재료를 넣지 않고 감자만 강판에 갈아내 더욱 깊은 맛을 낸다. 육수를 만들 때에도 가마솥을 사용해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육수를 우려내 담백하고 구수하다.
이외에도 탱글탱글한 면발이 일품인 옹심이 칼국수도 인기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