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55
(11.30
0.27%)
코스닥
931.35
(3.56
0.3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경북 상주 지진…119에 신고·문의전화 잇따라

입력 2020-01-30 07:20   수정 2020-01-30 07:22

경북 상주에서 지진이 발생해 119에 신고와 문의 전화가 잇따랐다.

30일 0시 52분 경북 상주시 북쪽 20km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119에 접수된 지진 감지 신고와 문의 전화는 경북 27건, 충북 22건, 대구 1건 등 50건이다.

현재까지 인적·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주시청 측은 "땅이 흔들리는 것이 느껴졌지만 마을 이장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59도, 동경 128.1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km이다.

앞서 지난해 7월에도 상주시 북북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첫 지진이 발생한 이후 6분 뒤에는 상주 일대에서 규모 1.5의 여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해당 지진은 수도권 일부에서도 감지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