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첫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 최초+최고 성과 거뒀다

입력 2020-02-02 13:39   수정 2020-02-02 13:41

SF9(사진=FNC엔터테인먼트)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음악방송에서 세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굿 가이(Good Guy)’ 활동을 마무리한다.

SF9은 2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4주간의 ‘굿 가이’ 활동을 마무리한다. SF9는 1월 7일 정규 1집 ‘퍼스트 컬렉션(FIRST COLLECTI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굿 가이’로 활동하며 팬들과 만났다.

새해부터 가요계를 두드린 SF9의 가파른 상승세는 발매 전부터 예견되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인 지난 7일 하루 만에 전작 일주일 판매량을 뛰어넘는 성적으로 음반랭킹 일간 1위는 물론 주간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굿 가이’ 음원 역시 자체 최고 성적으로 실시간 차트에 한동안 머무르며 달라진 분위기를 보였다.

이 기세를 몰아 SF9은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곧바로 다음날에는 ‘뮤직뱅크’에서도 1위 트로피를 추가하며 데뷔 처음으로 공중파 음악방송 정상까지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1위로 호명되자 깜짝 놀란 멤버들의 눈물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뭉클함을 자아냈다. SF9은 활동 마지막 주까지도 트로피를 더하며 최초∙최고 성적으로 활동을 마친다.

‘굿 가이’의 성과로 SF9은 명실상부한 2020년의 대세 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 SF9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줄줄이 출연하며 유쾌한 예능감을 뽐내고 있고, 진캐주얼브랜드 ‘에비수’ 재계약과 화장품 모델 발탁 소식을 알리며 광고계 ‘굿 가이’로도 떠오르고 있다.

새해를 기분 좋게 출발한 SF9은 앨범 활동을 마친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열일’하며 2020년을 본격적인 도약의 해로 차근차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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