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쇼도 잘하는 이유리...‘편스토랑’에 만만치 않은 누나가 왔다

입력 2020-02-06 14:04  


[연예팀] 이유리가 중식에 팔을 걷어붙인다.

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다섯 번째 주제 ‘국산 닭’을 두고 펼치는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메뉴개발 대결이 공개된다. 

이유리는 지난 방송에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첫 등장했다. 이유리는 첫 등장부터 평범하지 않은 일상과 요리 실력, 본인만의 신박한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메뉴 개발에 돌입하며 중식에 도전한 이유리의 모습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이 치솟는다.

최근 녹화에서 이유리는 중식을 배우기 위해 직접 웍까지 구매해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를 찾아갔다. 이어 이유리는 칼질, 웍질 등 기본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특히 급기야 전문가만 한다는 불쇼까지 도전, 눈앞에서 불이 올라오는 불쇼를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 이곳저곳에서 “이 누나 무서워요”라는 탄성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7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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