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정현 남편이 외조로 이벤트를 준비한다.
금일(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산 닭’을 주제로 펼치는 편셰프 5인(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메뉴 개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정현은 언제나처럼 대량으로 재료를 마련해 메뉴 개발에 돌입한다.
현재 이정현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남편과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정현 남편은 아내가 해주는 음식이면 뭐든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이정현 남편은 “삼시세끼 한 메뉴를 먹는 것은 맛있지만 힘들다. 아내가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정현의 우승을 위한 외조는 계속된다. 이정현은 메뉴 개발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대결 재료인 생닭을 6마리나 구입한다. 그러던 중 남편에게 전화가 오고, 달달한 통화를 마친 뒤 집으로 향하던 중 그 앞에 남편이 깜짝 등장했다고. 추운 날씨에 시장을 찾은 아내의 짐을 들어주기 위해 남편이 마중을 나온 것.
이외에도 다음 날 이정현 남편은 메뉴 개발에 매진하는 아내를 위해 꽃과 초콜릿을 보내는 등 달콤한 이벤트 2단 콤보를 선사한다. 이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닭살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웃음바다가 된다.(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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