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스타의 물건 #모바일중고거래 #스타X3MCX이웃…관전 포인트 셋

입력 2020-02-13 11:09   수정 2020-02-13 11:10

유랑마켓 (사진=JTBC)


‘유랑마켓’ 제작진이 첫 방송을 3일 앞두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오는 16일(일)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이 첫 방송된다. ‘유랑마켓’은 스타 의뢰인이 MC들과 함께 직접 자신의 물건을 온라인 중고 장터에 올리고 동네 주민과 거래하는 ‘내 물건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첫 게스트로는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함께한다.

‘유랑마켓’ 제작진은 스타의 물건부터 그에 담긴 이야기, 동네 이웃과의 생생한 만남, 그리고 3MC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까지 즐길 거리와 정보가 풍부한 ‘맛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관전 포인트 1.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한 스타의 물건

제작진은 “물건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는 격언처럼 스타 의뢰인의 물건을 보며 그의 삶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첫 번째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유랑마켓’에서는 단돈 천 원짜리 싸구려 볼펜부터 고가의 전자제품까지 의뢰인의 집에 잠든 물건을 통해 성격과 취향, 삶의 여정을 짚어보며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대를 이끌고, 궁금증을 충족시켜준다.

#관전 포인트 2. 핫키워드! 모바일 중고거래 체험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모바일 중고거래! 최근 비움과 공유의 경제가 이슈가 되는 가운데, ‘유랑마켓’에서 직접 스타와 함께 모바일 중고거래에 도전한다. 제작진은 “거창하고 번거로운 오프라인 벼룩시장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모바일 중고거래의 순기능을 경험하고, ‘중독 마켓’이라고 불리는 모바일 중고거래 시장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전 포인트 3, 스타X동네이웃X3MC의 환상 케미스트리

‘우리 동네에 연예인이 산다!’ 소문만 무성했던 우리 동네 스타와 이웃 간의 리얼한 만남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덧붙여 예리한 눈썰미와 사이다 멘트를 장착한 ‘거인재벌’ 서장훈과 시원시원한 소통능력과 똑 부러지는 흥정실력을 갖춘 ‘장 회장님’ 장윤정, 그리고 마성의 B급 매력으로 구매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판매왕 사장님’ 유세윤이 뭉쳐 스타를 돕는다. 스타 의뢰인과 동네 이웃의 대본 없는 리얼 만남과 이를 돕는 판매요정 3MC의 환상 호흡이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유랑마켓’은 2월 16일(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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