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박성훈, 3년째 이어온 사랑…'의지된다' 언급에 다시 화제

입력 2020-02-14 15:17   수정 2020-02-14 15:19


3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박성훈, 류현경 커플이 화제다.

박성훈과 류현경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으로 인연을 맺어 이듬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류현경은 1983년생, 박성훈은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2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3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류현경이 영화 '기도하는 남자'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박성훈에 대해 "의지가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전우치', '곤지암', '상류사회',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비롯해 드라마 '질투의 화신', '조작', 저스티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최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얻었다.

연극계에서의 꾸준한 활약은 탄탄한 연기의 바탕이 됐다. 박성훈은 연극 '프라이드', '옥탑방 고양이',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유도소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류현경과의 인연 또한 연극 '올모스트 메인'을 함께 하며 시작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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