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크루즈선서 코로나19 추가 확진 70명…총 355명으로 늘어

입력 2020-02-16 11:31   수정 2020-02-16 11:33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7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은 16일 NHK의 시사 프로그램인 '일요토론'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3일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확진자는 지속 증가 추세에 있다.

현재까지 탑승자 약 3700명 중 355명이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진됐으며 이 가운데 314명은 크루즈 내에서 감염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