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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이충현 감독, “밀도 있고 힘 있는 여성 장르 영화 목표해”

입력 2020-02-17 10:36  


[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이충현 감독이 완성도 높은 여성 스릴러를 자신했다.

1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콜(감독 이충현)’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돼 이충현 감독, 배우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이 참석했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아가씨’ ‘독전’ 등 그간 강렬한 장르작을 선보여 온 용필름의 신작이자, 단편 ‘몸 값’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신예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이충현 감독은 “‘더 콜러’라고 원작이 있다”며, “예측불허하고 계속 전복되고 반전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콜’ 시나리오 초고가 그랬다”고 소개했다.

충무로 성비가 점차 변하고 있다. ‘콜’의 경우 주인공이 모두 여성이다. 이충현 감독은 “우리나라에 많이 없는 형태”라며, “여성이 극을 이끌어 나가는 장르 영화가 얼마나 밀도 있고 힘 있는 영화로 완성될지를 보여 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화 ‘콜’은 3월 중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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