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 듣는 걸크러시...전도연x윤여정, ‘최파타’서 ‘지푸들’ 자랑

입력 2020-02-20 11:20  


[연예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전도연, 윤여정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매 행사마다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여온 전도연과 윤여정이 금일(20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함께 출연한다.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는 물론 유쾌한 입담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이다.

특히, 전도연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중요한 인물인 ‘연희’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 여기에 영화 속에서 ‘중만’(배성우)의 어머니이자 기억을 잃은 노인 ‘순자’ 역을 맡아 관객들의 허를 찌르는 대사와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여정이 라디오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절찬 상영 중.

(사진제공: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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