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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 음식료 새 트렌드

입력 2020-02-23 15:53   수정 2020-02-23 15:55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수상하면서 관련 기업의 주가 움직임이 상당하다. 그중 재미있는 건 농심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짜파구리’ 덕분이다. 영화에서 짜파구리를 해먹는 장면이 글로벌하게 이슈가 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이다.

사실 농심이 속해 있는 음식료 업종은 시장의 관심이 높은 업종이 아니다. 내수에 기반한 업종이기에 폭발적인 성장성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때, 즉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을 때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낼 때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서 좋은 움직임을 나타낸 사례는 적지 않다. 농심과 오리온, 빙그레 등이 과거 중국 진출이라는 모멘텀으로 주가가 올랐다.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면서 좋은 주가 흐름을 보여준 예로는 하이트진로의 ‘테슬라’(테라와 참이슬을 섞어 마시는 ‘소맥’)와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시리즈를 들 수 있다. 두 기업 모두 두 아이템으로 주가 움직임이 좋았다.

그렇다면 이런 음식료 업종에 앞으로 새로운 트렌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필자는 세 가지를 생각해본다.

첫 번째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가정간편식에 대한 부분이 될 것이다. 국내 관련 기업들의 주가 흐름이 긍정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두 번째는 채식 또는 대체육 관련 시장이다. 미국에 상장된 비욘드미트 주가는 연초 이후 60% 이상 올라 있다. 세계 최대 전자쇼(CES)에서 주목받은 영향도 있지만 타이슨푸드, 호멜푸즈 같은 기존 육류 관련 기업과 비교할 때 성장주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세 번째는 훠궈다. 훠궈는 중국인에게 친숙한 대표적인 음식으로 외식의 대표 메뉴다. 국내에서도 프랜차이즈가 들어오면서 한국인 입맛에 맞춰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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