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재벌 3세→‘미운 우리 새끼’로 변신...이보다 리얼할 순 없다

입력 2020-02-24 15:16  


[연예팀] 오민석이 ‘미우새’에 출연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금일(24일), “오민석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고 소식을 전했다.

오민석은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재벌 3세 ‘도진우’ 역을 맡아 항상 정갈한 헤어스타일과 수트 차림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중.
 
최근에는 ‘미우새’에 깜짝 등장하면서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가식 없는 모습으로 리얼한 아들 라이프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소속사 측은 오민석이 쉬는 날이면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가거나 영화를 보는 등 친구 같은 아들로 지낸다고 귀띔했다.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다른 가감 없는 모습이 ‘미우새’의 취지에 맞는 리얼리티를 보여줬다는 평이다.(사진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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