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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돌아온 암네리스로 ‘아이다’ 성료...“마음속에 항상 있을 것”

입력 2020-02-24 16:46  


[연예팀] 정선아가 ‘암네리스’를 다시 완벽히 표현했다.

정선아가 23일 블루스퀘어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의 뜨거운 환호와 기립박수 속에 뮤지컬 ‘아이다’의 서울 마지막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2010년, 2012년 공연 당시 고난도의 넘버와 변주하는 감정 등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하며 레전드 캐릭터를 만들어낸 정선아는 한 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스스로의 캐릭터를 또 한번 뛰어넘으며 ‘아이다’ 그랜드 피날레를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정선아는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딸로 아름다움과 화려한 장식에 둘러싸인 온실 속 화초 같아 보이지만 그 안에 남모를 슬픔과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인물 ‘암네리스’로, 존재만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에너지와 말이 필요 없는 가창력, 섬세한 감정연기로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깊은 내면과 단단함, 슬픔을 고스란히 전달했다는 평.

마지막까지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낸 정선아는 “사랑하는 작품인 만큼 가장 기억에 남을 이번 시즌, 끝이 아니라 내 마음 속에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항상 살아 숨 쉴 것 같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스크 쓰고 공연 봐주시는 관객 여러분들께 정말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아는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사진제공: 신시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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