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제작지원

입력 2020-02-24 14:00   수정 2020-02-24 14:23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대표로 있는 주얼리업체 제이에스티나가 24일부터 모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될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로맨스 장르에서 인기가 높은 탤런트 박민영과 서강준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서울 생활에 지쳐 지방으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만나면서 전개되는 내용이다.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이번 드라마에서 독특하고 여성스런 귀금속 제품들로 여주인공 박민영의 스타일링에 참여할 예정이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과거에도 김연아, 송혜교, 아이유 등 인기가 높은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들을 활용한 ‘스타 마케팅’으로 잘 알려진 업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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