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파라다이스 힐스’가 개봉일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매혹적인 판타지 미스터리 영화 ‘파라다이스 힐스(감독 앨리스 웨딩턴)’가 3월19일 개봉 확정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파라다이스 힐스’는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고립된 그곳 ‘파라다이스 힐스’에서 벌어지는 판타지하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과 신비한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시덩굴 속 순백색 의상의 주인공을 담고 있는 포스터는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고립된 그곳”이라는 카피와 함께 신비함은 물론 영화 속 공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엠마 로버츠의 강렬한 눈빛과 함께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콰피나의 개성 넘치는 독특한 스타일, 여기에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밀라 요보비치,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에이사 곤살레스 등 쟁쟁한 배우들이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의 제목이자 장소인 ‘파라다이스 힐스’는 초대받은 모든 이에게 각자에게 맞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완성시키는 신비한 공간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고립된 외딴 섬에 위치하고 있지만 아름답게 잘 가꾼 정원과 푸른 바다, 장미 숲과 자연 친화적 숙소 그리고 각자에게 맞는 헤어, 메이크업은 물론 식단과 티타임, 에티튜드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과 액티비티까지 갖춘 환상적 공간인 것.
3월19일 개봉.(사진제공: 올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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