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밀당 추리’로 김성주 쥐락펴락...실명 추리 1인자답네

입력 2020-02-28 11:07  


[연예팀] 김도연이 ‘복면가왕’에서 맹활약한다.

3월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수성에 성공한 장기 가왕 ‘낭랑18세’에 맞설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판정단으로는 ‘대즐 대즐’로 활동 중인 위키미키의 최유정과 김도연, 이상민, 발라드 강자 노을 강균성과 이상곤이 자리해 추리에 힘을 보탠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실명 추리의 1인자다운 모습을 보여 사이다를 선사한다. 김도연은 실명을 던진 후 MC 김성주의 반응을 살피는 ‘밀당 추리’로 웃음을 모은다.

날카로운 분석력 역시 돋보인다. 지난 1라운드 무대에서는 전혀 외국인으로 추리되지 않던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그의 추리에 의해 외국인 설이 강하게 제기된 것.

​이에 ‘촉 구라’ 역시 “그럴 수도 있겠다”며 적극 힘을 실었다는 후문. 과연 갑작스러운 외국인 설에 휩싸인 복면 가수의 정체는 밝혀질 수 있을지?

오후 6시 20분 방송.(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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