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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코로나19 확산에 10월 이후로 연기

입력 2020-03-02 08:05   수정 2020-03-02 08: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19-20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10월 이후로 연기됐다.

ISU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2019-2020시즌 내에 개최하기 어려워졌다"며 "해당 대회는 최소한 올해 10월 이후에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ISU는 "관계자들의 의견과 세계 추이를 살펴 해당 대회 개최 계획을 다시 수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는 1976년 이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년 한 차례씩 열렸다.

그러나 ISU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달 해당 대회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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