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교육이 제안하는 영어 말하기를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

입력 2020-03-05 15:54   수정 2020-03-05 15:56

모국어처럼 영어를 학습해야 자연스러운 회화가 가능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하지만 주로 독해와 문법 위주의 시험 영어에만 몰두할 뿐 영어 말하기에는 익숙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독해만큼 영어 말하기에도 능숙해지고 싶어 하지만 학습 방법을 몰라 헤매곤 한다.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일단 많이 듣고 따라 해야 한다. 아기가 처음 언어를 습득할 때 뜻을 모르더라도 반복적으로 말을 따라 하는 것처럼, 외국어를 배울 때는 다양한 문장을 듣고 발음, 어휘, 표현, 억양 등을 그대로 말하며 내 것으로 체화시켜야 한다. 이런 방법이 적용된 것이 바로 쉐도잉 학습법이다.

소리영어(발성,강세,리듬 쉐도잉) 학습법의 대표 주자로 알려진 코어소리영어의 신왕국 대표는 복서 출신의 고교 자퇴생이다. 그는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각각 2편씩 6개월간 쉐도잉 학습법으로 따라 하면서 영어가 제대로 들리는 경험을 했다고 말한다.

쉐도잉 학습법을 통해 영어와 친숙해졌다면 다음 단계는 말하기이다. 원어민처럼 말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언어학자들도 인정한 학습법인 스토리텔링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토리텔링 학습법은 특정 스토리를 들려준 뒤 그 스토리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학습자가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영어로 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영어를 소통을 위한 언어로 생각하고 실생활에서 영어로 소통하는 경험을 쌓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쉐도잉 학습법과 스토리텔링 학습법으로 UC버클리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고 하는 신왕국 대표는 "듣기 전에 읽고, 말하기 전에 쓰라고 하는 기존 한국식 영어 교육법에서 벗어나 모국어를 배우듯이 영어를 배워야 한다"라며 "영어 말하기를 위한 올바른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이라면, 쉐도잉 학습법과 스토리텔링 학습법을 추천한다. 어느샌가 영어로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언어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듣기와 말하기가 먼저 트이면 읽고 쓰기를 익히기가 더 수월해진다"라고 덧붙였다.

㈜코어교육그룹 신왕국 대표는 "기존의 영어 학습법은 듣기 전에 읽으라고 시켰고, 말하기 전에 쓰라고 강요했다. 이제 이러한 구시대적인 언어교육에서 벗어나 모국어를 익히듯 영어를 배워야 한다"며 "아직도 올바른 영어 공부 방법을 찾지 못해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 쉐도잉과 스토리텔링 학습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어교육그룹은 한국인들이 영어를 언어로써 익히고 잠재역량을 극대화할 기회를 창출하는 것에 가치를 두는 기업이다. 2017년 2월에 설립된 후 자연스러운 영어 말하기를 위한 새로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코어소리영어', '코어스텔링', '코어무비' 등의 브랜드로 다양한 영어회화 학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키즈 브랜드도 상반기 론칭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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