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하루’ 김지인, ‘메모리스트’로 첫 장르물 도전...“새로운 캐릭터”

입력 2020-03-06 00:29  


[연예팀] 김지인이 ‘메모리스트’에서 변신을 시도한다.

김지인이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 합류한다는 소식이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메모리스트’는 국가 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 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 김지인의 첫 장르물 도전이다.
 
김지인은 “기존 역과 다른 예림이가 굉장히 새로웠다”며,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후 오랜만에 시청자분들을 찾아뵙게 되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노력 많이 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웹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으로 데뷔한 김지인은 웹 드라마 ‘한입만’,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을 통해 주목할 만한 신예로 떠올랐다. ‘메모리스트’를 통해서는 신인 배우로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할 계획.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11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사진제공: VA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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