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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도 '착한 건물주'…3∼4월 임대료 반값 인하

입력 2020-03-07 17:23   수정 2020-03-07 17:25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착한 건물주' 대열에 합류한다.

7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신들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3월과 4월 두 달간 5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조용히 도움을 주고자 소속사에는 알리지 않은 채 미리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이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원빈, 이나영 부부도 이런 취지로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

앞서 연예계에서는 배우 전지현, 박은혜, 가수 비, 전 농구선수 서장훈 등도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건물의 임대료를 인하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들에겐 '착한 건물주'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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