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우승 기부 공약 게시물 삭제 "신중하지 못했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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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3-11 21:05   수정 2020-03-11 21:07

'미스터트롯' 김호중, 우승 기부 공약 게시물 삭제 "신중하지 못했다" [전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톱7에 오른 김호중이 앞서 했던 우승 공약을 내걸었다가 번복했다.

김호중은 11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에 "결승 생방송을 앞두고 제가 쓴 우승 공약이 의도치 않게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여러 우려의 말씀들이 있어 글을 내립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소 신중치 못했음을 양해 바라며 '미스터트롯' 끝까지 응원해 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이날 팬카페를 통해 우승 공약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우승 공약을 했다. 그는 "제가 내일 만약 우승을 한다면 현재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국민분들을 위해 우승상금 전액을 저희 아리스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게 할 것이며 약속 드릴 겁니다"고 한 바 있다.

이 글이 공개된 후 관심이 집중됐고, 이에 김호중은 우승 공약 게시물을 내리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그가 우승 공약을 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이 모이기도 했다.

김호중은 오는 12일 방송될 '미스터트롯'에 톱7으로 선발,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는 김희재,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등과 함께 '영예의 진' 왕관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우승상금은 총 1억원이다.

▼이하 김호중이 우승 공약 삭제 후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호중입니다.

결승 생방송을 앞두고 제가 쓴 우승 공약이 의도치 않게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여러 우려의 말씀들이 있어 글을 내립니다.

다소 신중치 못했음을 양해 바라며 미스터트롯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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