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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가운 벗고 오늘 상경…"본격 총선준비"

입력 2020-03-15 11:30   수정 2020-03-15 11:3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큰 피해를 겪은 대구에서의 의료봉사를 마치고 15일 서울로 상경한다.

안 대표는 지난 1일 대구로 내려가 보름간 아내 김미경 서울대 교수와 함께 의료봉사 활동에 전념해왔다.

국민의당은 15일 "안 대표가 당 최고위원들의 공식 요청을 받고 15일 오전까지 대구에서 의료봉사를 한 뒤 서울로 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승훈 당 대변인은 "다음주부터 총선 후보자 추천심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앞선 최고위에서 안 대표의 당무 복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의료봉사를 해온 대구 동산병원 근처에서 그간의 소회와 향후 정치일정 등 앞으로의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이번 4·15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 후보자만 내기로 했다. 정연정 배재대 교수가 위원장으로 임명된 국민의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위원회도 이날 오후 공천 방향과 면접심사 방법, 추후 일정 등을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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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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