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5주 차에도 ‘1917’은 달린다...예매율 1위 탈환-60만 돌파

입력 2020-03-16 11:26  


[연예팀] ‘1917’이 5주 차에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 ‘1917(감독 샘 멘데스)’이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로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며 60만 관객 돌파와 함께 개봉 5주 차에 다시 예매율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다.

독일군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1917’이, 누적 관객수 61만 698명을 기록하며 6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IMAX N차 관람 열풍이 이어지며 개봉 5주 차임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1위를 기록, 다시 한번 흥행 질주에 박차를 가할 전망.

한편, 누리꾼들은 “이 영화는 미쳤다. 극장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증명해 준다”(네이버_6월***), “경이로운 시청각적 체험을 하게 되는 영화”(네이버_나**), “실제 전쟁터에 있는 듯한 생생한 사운드와 1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보는 듯하다”(네이버_가*), “전쟁영화 베스트 연출을 꼽으면 앞으로 ‘1917’을 꼽겠다”(네이버_수**) 등의 열광적 반응으로 입소문 열풍을 이끌어 내고 있는 중이다.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스마일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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