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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는 멈췄지만 게임으로 소통하는 선수들

입력 2020-03-23 17:41   수정 2020-03-24 01: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PC 게임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국내외 프로스포츠 선수가 늘어나고 있다.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의 코로나19 전염을 막기 위해 올 시즌 경기의 개막이 연기되거나 중단되면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국내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대회 ‘K리그 랜선 토너먼트’를 지난 22일 열었다. 올시즌 개막이 잠정 연기되자 축구 팬들의 갈증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됐다. K리그 8개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이 PC 게임 피파온라인4로 승부를 겨뤘다. 결승전에는 성남과 경남이 올랐고, 성남이 2승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축구 게임 중계에는 축구 팬 3000명 이상이 몰렸다.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개막전이 연기됨에 따라 7일 연 ‘랜선 개막전’도 호응이 좋았다. 1만3000명 이상이 온라인으로 동시에 시청했다. 관련 유튜브 영상 조회 수는 26만 건이 넘었다.

스페인에서도 프로축구리그 라리가가 중단되자 선수들이 온라인에서 축구 열기를 이어갔다. 20일부터 라리가 18개 구단의 20여 명이 축구게임 피파20으로 온라인 축구대회를 열었다. 피파20의 경쟁 게임인 PES2020의 후원을 받고 있는 레알 마요르카만 빠졌다. 23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레가네스를 4-1로 이겼다. 부상으로 올 시즌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던 마르코 아센시오가 온라인 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은 17만여 명이 시청했다. 중계료 수입 14만유로(약 2억원)는 코로나19 방역에 쓰일 예정이다.

미국의 인기 자동차경주대회인 나스카 선수들도 온라인 게임 경기에 나섰다. 레이싱 경기 환경을 게임으로 옮긴 아이레이싱을 통해서다. 22일 처음 열린 온라인 레이싱 대회에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경기는 미국에서 TV로 중계됐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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