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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영탁 측 "음원 사재기 주장 사실 아냐…가수 지원에 한계 있어"

입력 2020-03-26 11:52   수정 2020-03-26 11:54

영탁 (사진=TV조선)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자 가수 영탁 측이 사재기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소속사 밀라그로 측은 2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저희 회사와 관련된 음원 사재기 주장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규모가 작은 회사이다 보니 가수 지원에 한계가 있었고 좋은 활동을 위해 주변에 조력을 구하며 여러 노력을 해왔으나, 그 과정에서 회사의 미숙함으로 영탁에게 어려움이 되지 않았는지 무거운 마음이다"며 "현재, 영탁은 새로운 매니지먼트 시스템에서 지원을 받으며 열심히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원소속사 밀라그로도 애정과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친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밀라그로는 회사 운영과 관련된 일들을 더 깊이 살피도록 하겠다"며 "트롯을 사랑하는 분들과 가수 영탁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죄송한 말씀과 감사의마음을 함께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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