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BTS’ 진성, 반백 년 만의 재회로 눈시울 붉어져...누구일까?

입력 2020-03-29 11:00  


[연예팀] 진성이 ‘아이콘택트’에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히트곡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으로 트로트계 BTS로 군림하고 있는 진성이 50년 만에 만나는 상대방을 마주한다.

예고편에서 진성은 눈물을 훔치고 있는 의문의 남자와 마주 앉아 숙연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과연 이날 눈맞춤방에서 어떤 사연이 펼쳐질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진성은 상대방에게 눈을 떼지 못한 채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그동안 참 고생 많았다”고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하지만 진성의 눈맞춤 상대는 쉴 새 없이 눈물을 닦느라 진성을 응시하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진성 역시 눈시울이 붉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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