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백반기행’ 펼친 왕빛나...이태원 명물 부대찌개 육수 맞혀

입력 2020-03-28 08:00  


[연예팀] 왕빛나가 허영만과 이태원에 갔다.

27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빛나는’ 외모를 지닌 왕빛나가 ‘작은 지구촌’이라고도 불리는 서울 이태원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빛나는 “자칭 ‘미식가’지만 지인들은 ‘대식가’라고 말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가성비 갑’으로 유명한 알탕을 깨끗하게 먹은 뒤, 알찜에 밥까지 볶아 먹는 ‘먹고수’의 모습으로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식객 허영만은 “사람을 꼬시는 맛”이라며 알찜에 극찬을 보냈다.

특히 왕빛나는 예리한 ‘맛 분석’으로 허영만을 넋 놓게 했다. 이태원 명물 부대찌개를 맛보러 간 왕빛나는 “곰탕 맛이 난다”며 육수를 정확히 맞히기도.

또한, 왕빛나는 ‘빛나’는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매력도 대거 선보였다. 이태원 미군 부대의 입맛을 책임진 바비큐 치킨을 먹으러 간 곳에서 치킨이 나오기도 전에 허영만에게 맥주를 제안해 현장을 폭소케 한 것.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 CHOSU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