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 남동갑 후보 경제공약 발표

입력 2020-03-29 20:59   수정 2020-03-29 21:01

유정복 미래통합당 인천 남동갑 후보가 4·15 총선의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29일 유정복는 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영세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연 매출 1억원 이하 세 감면과 폐업시 소득을 보전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유정복 후보 선거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유 후보는 스마트산단으로 발돋음하고 있는 남동산단 활성화를 위해 산업구조 고도화, 스마트공장 전환, 중소기업 연구지원센터와 소재·부품 실증화센터 설치, 주차장 확충 공약을 내놓았다.

남동구 남촌동에는 도시첨단산단과 에코스마트밸리를 조성해 기존 산업에 로봇·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 분야를 적용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해외마케팅과 구월·모래내 전통시장 물류센터 등 지원, 소래포구 현대화사업, 청년 해외 취·창업사업 신설도 약속했다.

유정복 후보는 “문 정권의 반시장·반기업 정책과 각종 규제를 폐기하고 혁신과 자율이 보장되는 시장논리의 경제정책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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