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청라’ 수혜 기회! 분양 앞둔 ‘청라역 웨이브리치’에 관심집중!

입력 2020-04-03 09:00  



‘코로나19’나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분양이 예정된 ‘청라역 웨이브리치’의 견본주택이 안전한 운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한 견본주택 운영을 위해 비접촉 체온계로 코로나19 감염자를 선별하고 있으며, 전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 중이다. 매일 3회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 예약제 운영을 통해 고객이 견본주택 내에 몰리는 것을 방지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분양을 앞둔 타사 관계자가 실사를 오는 등 코로나19 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는 견본주택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청라역 웨이브리치는 장점이 다양해 호평 된다. 무엇보다 신세계 그룹이 진행하는 대형 쇼핑몰 ‘스타필드’의 후광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시선이 집중된다. 스타필드 효과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호재로, 스타필드가 새롭게 문을 여는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현상을 뜻한다.

스타필드 효과는 이미 전국 각 지역에서 입증된 바 있다. 경기도 하남시와 고양시는 대표적인 지역에 손꼽힌다. 하남시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2015년 9월 기준 3.3㎡당 1,155만원 선이었다. 하지만 2016년 ‘스타필드 하남’이 들어선 후 2017년 9월 기준 1,528만원까지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경기도 고양시도 마찬가지. 평균 매매가격이 2015년 5월 3.3㎡당 941만원 선이었으나 ‘스타필드 고양’ 건립 계획 발표 직후 올라 2017년 8월 기준 3.3㎡당 1,043만원까지 가격이 뛰었다.

이 같은 스타필드 효과는 지역 내 스타필드가 랜드마크 역할을 해 인구 유입 및 상주인구 증가를 이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구 증가는 부동산 시세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런 가운데 스타필드 하남의 1.4배 큰 규모로 청라국제도시에 ‘스타필드 청라’가 문을 열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사업은 사업비만 1조원 규모며, 고용이 예상되는 인원도 4,000명이다. 상당한 스타필드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청라국제신도시 일대에서 분양에 나서는 물량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단연 인기가 좋은 곳은 청라국제신도시 노른자위를 선점한 청라역 웨이브리치다. 청라국제신도시 북부권역 최초로 복층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에 나선다. 청라국제신도시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청라역 웨이브리치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은 지하 7층~ 22층 규모로 인천시 서구 청라동 6-2번지 일대에 건립된다. 구성은 오피스텔 620실과 상업시설 1F, 2F다. 22.52㎡~37.07㎡ 등 다양한 평형대가 공급되며, 전 호실에 복층 설계와 테라스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 및 상품성이 뛰어나다.

오피스텔 전 세대에는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풀옵션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도입되며, 지역난방과 도시가스도 설치된다. 쾌적한 수변 조망권이 확보된 것도 눈길을 끈다. 주차 공간도 여유롭다.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돼 세대 수보다 많은 674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다.

상업시설이 단지 내 함께 조성돼 원스톱라이프도 기대된다. 북유럽풍의 특화 공간 설계가 도입된 상업시설은 광장이 갖춰진 프라자 헬싱키, 갤러리와 포토존이 있는 노르딕 갤러리, 이벤트 공간이 있는 핀란디아 홀, 북유럽 관문을 상징하는 게이트 헬싱키 등 총 4개의 테마 공간이 연출된다.

다양한 지리적 이점을 갖춘 커넬웨이 수변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것도 장점이다. 도보 2분 거리의 중앙공원과 4.5㎞의 도심 수로가 연결된 대규모 상권 형성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청라의료복합타운(2022년 예정), G-CITY 스마트도시, 신세계 스타필드 청라(2022년 예정), 로봇랜드 복합단지 등 지역 내 추진 중인 사업이 완성되면, 3만 6천여명의 근로 수요도 확보된다. 가까운 금융, 의료 업무타운 종사자까지 더한다면, 확보되는 배후수요가 무려 9만명이다.

지역 내 유입 인구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라국제신도시 일원에서 하나금융타운, 국제금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업무 및 행정단지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오는 2022년에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고층타워 ‘청라시티타워’도 개장된다. 추산되는 연간 관광객 수만 300만명이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확보됐다.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이 2027년 개통될 예정이며, 지하철 9호선 연장 노선 개통 호재도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홍대입구역, 서울역 등 서울 주요 지역에 쾌속 연결되는 청라국제도시역(공항철도)도 인접해 있다. 경인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가 가까워 서울과 인천에 30분대 진입할 수 있고, 제3연륙교 착공도 예정된 상태다.

전매 제한에 해당되지 않아 투자가 비교적 자유롭고, 계약금 10%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투자 혜택도 다양하다. 청라경제특구 내에 가성비 훌륭한 가격에 분양을 받을 수 있는 막바지 기회다.

한편, 청라역 웨이브리치는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홍보관을 열고 오피스텔 및 상가 분양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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