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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 범여권 단일화 향배는…여영국 "오늘 정오까지 답 달라"

입력 2020-04-03 08:51   수정 2020-04-03 08:53



경남 창원 성산에 출마한 여영국 정의당 후보가 이흥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제시한 '단일화 데드라인'의 아침이 밝았다.

여 후보는 2일 창원시 중앙동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는 3일 오후 12까지 단일화에 대한 공식 답변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여 후보는 "'진보정치 1번지'인 창원 성산을 지키기 위해서 진보 계열 후보 3명의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일화 방식으로는 지난해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때 적용했던 창원 성산 주민 여론조사 방식을 제안했다.

그는 "노동자를 위해 진보 계열 후보 3명이 출마했지만, 이대로 가다간 모두 패배하고 만다"며 "오는 6일 투표용지 인쇄 전 단일화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여 후보는 석영철 민중당 후보를 포함해 3자 단일화를 해야한다고 주장 중이다.

석 후보는 기자회견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진보 계열 후보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현재 창원 성산 지역구에서는 범여권 진영 간의 분열로 인해 강기윤 미래통합당 후보가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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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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