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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협회, 금융지원 설명회 개최…코로나19 위기 극복 나서

입력 2020-04-03 14:47   수정 2020-04-03 15:00

자동차산업연합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사태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자동차업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파이낸스 오토모빌 미팅(FAM)'을 개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정부의 금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자동차업체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국책 금융기관들을 초청해 자동차 업체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소통의 기회도 갖는다.

금융기관에서는 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자동차업체에서는 완성차 비롯해 1,2차 협력업체들도 참여할 계획이다.

정만기 자동차산업연합회 회장은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절벽'에서 한국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유동성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FAM 개최를 계기로 한국 자동차업체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의 100조 금융 패키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극 활용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산업연합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한국자동차공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된 단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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