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오늘(5일) 부친상을 당했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날 오전 정우성의 부친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우성은 가족들과 장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영화 '구미호'를 통해 데뷔한 정우성은 '비트, '태양은 없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아수라', '강철비'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했다.
한편 정우성은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를 준비 중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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